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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파이터 서지오 나이 금잔디 요요미 이만기 사모곡 무대 이용식 남진 둥지 흥행 비화 공개 7회 재방송 다시보기 MBN 온에어
사라로한 2021. 2. 3. 23:33목차
트롯파이터 서지오 나이 금잔디 요요미 대결 7회
방송시간 - MBN 2020.12.23. ~ (수) 오후 11:00
진행자 - 김용만
출연진 - 박세욱, 백봉기, 조문근, 이만기, 김현민, 문희경, 김창렬, 박상우
트롯파이터 7회에서는 선후배 여신들의 대격돌이 펼쳐졌는데요. 바로 트로트 섹시 여전사 29년차 서지오와 오라버니 천년지기 등 히트곡을 낸 트로트 대세녀 21년차 금잔디의 한 판 대결이 벌어지기 때문인데요.
서지오와 금잔디의 히트곡들은 각종 경연대회에서 재조명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원곡자들이 직접 본인들의 히트곡을 내세워 대결을 펼치는 만큼 그 결과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금잔디는 '신 사랑고개'를 매력적인 콧소리와 구성진 목소리로 부르면 출연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서지호는 메가 히트곡인 '돌리도'로 카리스마 트로트 디바의 위엄을 뽐냈습니다. 과연 두 사람 중 승자는 누가 될까요?
또 트롯파이터에서는 요즘 대세 트롯 가수 요요미가 등장했는데요. 혜은이의 목소리를 빼닮아서 리틀 혜은이라 별명을 얻은 요요미는 고속도로 아이유로도 불리며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날 요요미는 특유의 간드러지는 목소리와 요정과도 같은 깜찍한 실루엣만으로 상대팀 완판기획의 대결 의지를 무력화시켰습니다.
이만기는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로 풀어냈으며 진심이 가득한 목소리로 트롯파이터 출연진들을 기립하게 만들었는데요. 이만기는 무대가 끝난 후에도 쉽게 여운을 가시지 못한 모습으로 눈시울을 촉촉이 적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용식은 남진의 대표곡인 둥지를 원곡자만큼 맛깔나게 소화해내며 녹화장의 열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했으며 이용식은 뽀식이표 트위스트 댄스 스텝을 밟는가 하면 센스 넘치는 개사까지 덧붙이며 뽕필 충만 무대를 완성했으며 남진의 둥지를 띄운 건 자신이라고 말하며 남진과 전화 연결까지 해 궁금증을 모았습니다. 아래를 참조해 트롯파이터 방송을 시청하세요
서지오 금잔디 요요미 나이
금잔디 나이 79년생 43세, 서지오 나이는 71년생으로 51세이며, 금잔디 나이는 79년생으로 43세입니다. 요요미 나이는 94년생 28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