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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배구선수 ㅎㅍ미투 이번엔 GS 칼텍스 오선수?



    한국프로배구가 연이은 ㅎㅍ미투 폭로에 여론에 직격탄을 맞고 있는데요 이다영, 이재영, 송명근, 심경섭에 이어 이번엔 GS 칼텍스 소속 오세연 선수로 추측되는 글이 올라와있습니다.  


    오세연 선수는 GS칼텍스 서울 KIXX 소속 배구선수 포지션은 센터인데요. 고등학교 1학년 배구에 입문했고, 드래프트 지명을 크게 기대하지 않았지만 지명이 되어 입단했는데요. 경력이 많지 않아 오세연 선수가 크게 울컥 했다고 합니다. 그런 그녀가 미투에 연루가 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배구단에 입단한 선수로부터 3년간 학교ㅍㄹ을 당했다는 또 다른 폭로가 등장하며 사회적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초등학교 앨범과 함께 이름의 성만 보이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네이트판 전문 증거 녹음 영상



    일단 상황은 더 지켜봐야겠지만 연이은 프로배구단의 ㅎㅍ미투 소식에 많은 배구팬들이 실망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프로배구 흥국생명 이재영·이다영 선수로부터 ㅎㅍ 피해를 입었다는 글이 올라왔었늗네요. 논란이 불거지자 이재영·이다영은 당일(10일) 사실을 인정하고 각자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깊은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라며 사과문을 올렸지만, 이후에도 이들에 의한 또 다른 피해 사실들이 계속해서 폭로되며 배구계 'ㅎㅍ미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남자 프로배구 OK 금융그룹 송명근과 심경섭도 중·고등학생 시절 동료를 OO해 급소 부위 수술을 받게 만들었다는 등 ㅎㅍ가해자로 지목됐고, 이들은 가해 사실을 인정한 후 자숙의 의미로 올 시즌 남은 경기에 나서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ㅎㅍ미투에 연루된 배구선수들은 국가대표 자격이 박탈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