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1회 2회 재방송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 한국형 엑소시즘 판타지 드라마입니다.
방송 시청을 원하시면 SBS 온에어를 이용하시거나 무료방송tv 다시보기 를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방송시간 - SBS 2021.03.22. ~ (월, 화) 오후 10:00
출연진 - 감우성, 장동윤, 박성훈, 김동준, 정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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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관계도
극 중 감우성은 냉철한 철의 군주 '태종'역을 맡았는데요. 자신의 손으로 봉인했던 악령 '아자젤'이 탐욕이 들끓는 조선 땅에 부활하자 다시 칼을 쥡니다. 장동윤은 악령이 집어삼킨 조선과 백성을 구하기 위해 나선 태종(감우성)의 셋째 아들 '충녕대군'을 맡았습니다. 박성훈은 '양녕대군' 역을 맡았는데요. 태종의 첫째 아들이자 왕세자로 자존감이 높지만, 내면에는 아버지에게 인정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불안 속에서 사는 인물입니다.
이유비는 양녕대군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어리'역을 서영희는 '원명왕후' 역을, 김동준은 사당패의 살판쇠(땅 재주꾼) '벼리'를 연기합니다. 정혜성은 국무당의 도무녀 '무화'를 맡았는데요. 생명의 은인 원명왕후(서영희)를 위해 목숨을 걸고 강녕대군(문우진)을 되돌리기 위해 애쓰는 인물입니다.
드라마 소개 및 몇부작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 작품으로, 북방의 순찰을 돌던 이방원(태종)이 인간 위에 군림하려는 기이한 존재와 맞닥뜨린다는 상상력 위에 엑소시즘을 가미해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했습니다. 태종에 의해 철저히 봉인 당한 서역 악령이 욕망으로 꿈틀대는 조선 땅에서 부활해 벌이는 핏빛 전쟁이 숨 막히게 펼쳐질 전망입니다. 총 16부작입니다. 본방을 시청 못하신 분들은 SBS온에어를 이용하시거나 무료방송TV다시보기 통해서 시청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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