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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리 학폭논란 진실은? 싱어게인 결승전 참여

요아리 강미진 학폭 논란 진실은?

 

 

가수 진달래 학폭논란이 이슈가 가라 앉기 전에 이어 가수 요아리가 또 다시 학폭 의혹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의 47호 가수로 출연중인 요아리 역시 학교 폭력의 가해자로 지목됐습니다. TOP6 에 올라 생방송을 앞둔 만큼 입장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7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 싱X게인 탑6 일진 출신 K양'이라는 제목의 글이 등장했습니다. 글쓴이는 "일진 출신에 애들 엄청 때리고 사고 쳐서 자퇴했으면서 집안 사정ㅇ,로 자퇴했다니 정말 웃음만 나온다"며 "같은 동네 살았던 사람들과 선생님들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텐데 뻔뻔하게 TV에 나와 노래하는 것 보니 여전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 '증거를 보여줘야 믿을 수 있다'는 일부 네티즌 지적에 초, 중학교 졸업앨범 사진을 첨부하기도 했습니다. 

 


이 같은 내용이 퍼지자 네티즌들은 K양이 요아리일 수 있다고 추측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지난 '싱어게인' 방송에서 요아리가 "중하교 2학년 재학 시절 집안 형편 때문에 자퇴하고 미용실에서 월 40만원 받으며 일했다"고 고백한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이나 글쓴이는 8일 "이름을 써서 글이 삭제된 듯 하다"며 또다른 글을 게시했습니다. 그는 "제가 글을 서툴게 쓰고 학폭 피해 당사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많은 분이 자작이라고 하시는데 정말 겪어보지 않앗다면 그런 말 하지 마시라"며 "잘되는 게 싫은 게 아니고 그 사람은 힘없는 친구들을 장난감처럼 이용하고 필요 없어지면 무시한 날라리였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같은 논란에 대해 JTBC 측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8일 JTBC 관계자는 YTN Star에 "본인 확인한 바로는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라면서 싱어게인은 결승전은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요아리의 인스타그램에는 이 논란을 바탕으로 악플들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본인의 명확한 해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