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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조주빈 신상 공개

박사방 조주빈 신상공개

 

박사방 조주빈 그는 누구인가?

 

조주빈은 미성년자를 포함해서 여성들을 성적으로 착취한 영상을 인터넷 메신저인 텔레그램에서 돈을 받고 퍼뜨린 장본인입니다.

이 사건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는데요.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하라는 청와대 청원에 440만명 넘게 참여했습니다. 

 

조주빈은 인천의 인하공전에서 정보통신을 전공했으며 학보사 편집국장으로도 활동했습니다
학교에서는 4학기 중 3학기 평균 학점이 4.0을 넘는 등 성적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을 만 했지만, 교우관계가 원만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학내에서 성 문제 등으로 일탈 행위를 한 적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주빈은 대학교를 졸업한 2018년부터 텔레그램에 총기나 마약을 팔겠다는 허위광고를 올려 돈을 가로채는등 범죄 행각을 시작했고, 이후 지난 2019년 9월부터는 텔레그램에 ‘박사방’을 만들어 성 착취 범행을 저지르기 시작했습니다.

 

조주빈은 2018년 12월부터 이달까지 텔레그램에서 박사방을 운영하면서 아르바이트 등을 미끼로 피해자들을 유인해 얼굴이 나오는 나체사진을 받아냈고, 이를 빌미로 성 착취물을 찍도록 협박하고, 이를 박사방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다.


 
박사방 피해자는 경찰이 현재까지 확인한 바로만 74명이며, 이 가운데 미성년자가 16명 포함되었습니다.
조주빈은 3단계로 나뉜 유료 대화방도 운영하며 후원금 명목으로 일정액의 암호화폐를 받은 뒤 유료회원을 입장시켜 성 착취물을 제공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그는 박사방에 적극적으로 동조하는 회원들은 '직원'으로 호칭하며 자금 세탁, 착취물 유포, 대화방 운영 등 역할을 맡겼으며 피해자를 성폭행하라고 지시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